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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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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는 치아 및 치근단 주위 조직에 발생되는 경조직 질환의 예방과 손상된 치아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불편감 해소와 상실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치아의 결함들에 대한 진단, 치료, 예후를 다루는 치의학의 분야로 치아의 적절한 형태, 구조, 심미성을 회복시켜 치아들의 생리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분야입니다.
이런 보존과에서 이루어지는 치료 술식으로는 크게 2가지로 보존수복 영역과 근관치료 영역이 있으며, 이 중에서 보존수복 영역으로 있는 우식(충치)처치재료, 복합 레진 수복, 금 인레이, 도재 인레이, 레진 인레이, 지각과민증 처치 등이 충치치료의 기본적인 술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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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의 정식명칭은 우식증(?蝕症)이라고 하며, 일명 벌레먹은 치아라는 뜻으로 벌레가 먹은 것처럼 치아의 경조직이 침식되어 결손하는 증세나 그 치아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충치가 없는 사람은 매우 드물고, 평균 85.7%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충치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개인에게는 적고, 반대로 문명인에게 많으며, 또 야생동물에는 없는데 동물원에서 자라는 사육동물에는 있는 등 그 원인에 대해서는 미국의 치과의사이며 세균학자인 W.D.밀러(1853~1907)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화학세균설이 현재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즉, 구강 내에 상주하는 세균[齒牙脫灰菌]의 발효작용에 의하여 치아에 부착된 음식찌꺼기의 당분이나 전분 등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기는 젖산이 치아의 경조직의 석회를 탈각시키며, 더욱이 유기성분은 단백질을 용해하는 다른 세균의 작용에 의해서 파괴된다는 설입니다. 그 밖에도 충치에 걸리기 쉬운 소질은 유전한다고 하며, 특히 치아의 발생기에 비타민이나 칼슘분이 부족하여 법랑질의 발육불충분을 야기하거나, 당분이나 산성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당뇨병?신장병과 여성에서는 임신도 그 원인이 되어 있습니다.

충치는 초기에는 아주 미세한 흰 반점의 형태로 생겨, 점차 갈색 반점으로 변화되고 크기가 커지고 깊어지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 발생한 충치는 주위의 치아로 빠르게 번지며, 썩어 없어진 공간으로 인접치아가 쓰러지면서 잇몸병이나 및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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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환자분들이 치과를 포함한 전체 병원을 찾는 원인이 되는 질환 중 ,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질환으로 특히나 충치라는 병은 일단 생기면 나빠질 수는 있어도, 절대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는 치아가 빠지는 경우 다시 나지 않으며, 일단 충치가 진행된 치아의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의 충치는 특이한 증상이 느껴 진다기 보다는 , 육안으로 보기에 색이 약간 검게 변하는 정도로 시작되게 됩니다. 이러한 초기 충치가 중기 이상으로 진행 되는 경우, 치아의 가장 단단한 바깥층을 지나 안쪽의 무른층으로 확대되어 나갑니다. 충치가 중증 단계로 접어들면 환자분이 온도나 기타 자극에 시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중증의 충치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결국 충치가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 까지 침범하게 되어 치아의 많은 부분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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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식부위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우식부위가 깊지 않으면 바로 수복(filling)을 하지만 깊은 경우에는 신경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재를 한겹 충전한 후 수복합니다.그러나 우식부위가 매우 깊어 신경에 이미 도달했거나 신경에 변성을 일으킨 경우에는 그냥 수복을 하지 않고 신경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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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재료가 인체에 해롭지 않아야 한다. (예: 수은)
2. 치료한 재료 주변에 다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밀착도가 좋아야 한다.
3. 마모도나 강도가 치아와 비슷할수록 좋다.
4. 심미적으로 우수해야 한다.
5. 냄새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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